빈방의 서사(敍事): 다섯 가지 이야기
<빈방의 서사(敍事): 다섯 가지 이야기>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교육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입니다. 활동 중인 5인의 지역 작가들이 곳곳의 빈집 또는 빈 공간을 작가 자신만의 오브제로 활용합니다. 그리고 이 공간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참가자는 새로운 미적 예술 활동을 즐기고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.
빈 공간으로의 변화와 아쉬움, 남겨진 물질들의 기능과 공허함을 기능성만 가진, 형태적으로 아쉬움이 남아있는 타이포그래피로 나타내고자 했습니다. 그리고 이러한 곳에서 만난 작가와 예술가의 새로운 미적 활동과 서사를 표현할 수 있는 추상적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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